• 최종편집 2024-04-19(금)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사문진 나루에서는 낙동강 최초의 유람선과 나룻배를 운항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053-659-4465

홈페이지http://dalseong.daegu.kr/culture/index.do,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http://www.dssiseol.or.kr/
주소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이용시간11:30~19:30
※ 계절에 따라 변동되므로 사전 확인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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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 사문진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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