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7(수)
 

약 8천만년 전 백악기 말에 쌓인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지역 지각의 변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다.

과거 ‘몰운도(沒雲島)’ 라는 섬이 었으나 낙동강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의 독특한 지형을 나타낸다. 다양한 단층과 단층암, 암맥, 광맥, 마그마성 및 쇄설성 암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과거 지진기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명소이다.

또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몰운대는 우거진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절경이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면 철썩이는 옥빛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시 바닷가로 나가 일몰의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화려한 금빛이 바다 한가운데로 떨어지며 사람들의 검은 실루엣조차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준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낙조의 빛은 눈이 부시다.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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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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