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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2020 서울시향 김선욱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2020년 4월 24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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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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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시향 김선욱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2020년 4월 24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지휘 키릴 카라비츠 Kirill Karabits, conductor

피아노 김선욱 Sunwook Kim, piano

 

하이든, 교향곡 제102번

Haydn, Symphony No. 102 in B♭ major Hob.I:10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Beethoven, Piano Concerto No. 2 in B♭ major Op. 19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Richard Strauss, Der Rosenkavalier Suite, Op. 59

 

스승과 제자. 하이든이 장엄한 102번 교향곡을 작곡할 당시 62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이가 절반밖에 안 들었을 듯한 에너지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유럽에 돌풍을 일으켰다. 반면 제자 베토벤은 여전히 배울 것이 많았지만, 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그를 젊은 거장으로 만들어주었다. 기쁨으로 가득 찬 이 협주곡은 장난기 많고 당당하며 흥미진진하다. 한국이 낳은 훌륭한 베토벤 해석자 중 한 명인 김선욱은 베토벤의 보다 낙천적인 면모를 조명할 것이다. 음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능숙한 지휘자 키릴 카라비츠는 이날 마지막 순서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모음곡을 연주하며 고전주의 시대 왈츠로 둘러싸인 비엔나의 모습을 관능적으로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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